원더풀 와우론 금리 한도

친애저축은행 캡처

원더풀 와우론 금리 한도

jT친애저축은행은 2012년 출범 이후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서민들의 금리 부담을 낮추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JT친애저축은행의 대표 대출 상품은 중금리 대출인 '원더풀 와우론'입니다. 중·저신용자를 위한 포용적 금융에 앞장서 JT친애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중금리 대출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옛 신용등급제 기준 4~7등급 고객을 중심으로 연 12~19.9%의 금리로 최대 5000만원을 대출해줍니다. 길게는 72개월의 넉넉한 상환 기간도 인기 비결입니다. 2015년 출시 당시 저축은행 대부분의 개인신용대출 상품 금리가 연 20%를 훌쩍 넘었던 것과 비교하면 원더풀 와우론의 금리는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있었습니다. 회사 규모와 상관없이 신용도에 문제가 없는 만 20세 이상 직장인이면 대출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난해 말 기준 4~8등급의 고객이 전체 대출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저신용자의 호응을 얻은 원더풀 와우론은 판매실적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상품 출시 1년 만인 2016년 대출 누적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고 매년 가파르게 성장했습니다. 지난해 6월 말 기준 중금리대출 총 누적 공급액은 약 1조4000억원에 달합니다.

원더풀 와우론은 저축은행 업계의 중금리 대출 시작 포문을 열고 시장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저축은행중앙회의 '중금리대출 상품별 금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저축은행 28곳에서 83개에 달하는 중금리대출 상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원더풀 와우론 외에 전체 개인신용 대출에서도 다른 저축은행보다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 따르면 JT친애저축은행의 연 20% 이하 신용대출 취급 비중은 올해 1월 99.29%로 2019년 8월부터 꾸준히 90%대 후반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1월 기준 JT친애저축은행이 새로 취급한 신용대출 중 연 16% 이하 금리 대출 비중은 77.1%입니다. 이는 자산 규모 상위 저축은행 10개사의 평균 비중인 44.3%보다 약 32.8%포인트 높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