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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총장 캠프는 오늘부터 후원금 모금을 시작하며 대권 행보에 속도를 냅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6일부터 후원회를 통한 후원금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후원회장을 맡은 황준국 전 영국대사는 윤 전 총장의 페이스북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 "대한민국의 피땀 어린 업적을 폄하하고 자유와 법치에 역행하는 사람들과 맞서서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싸워온 윤석열 예비후보에게 힘을 보태 달라"며 후원을 호소했습니다.
황 전 대사는 "한 분 한 분의 정성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고 새 미래를 열어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압도적인 정권 교체로 보답드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후원 내용과 영수증 발행 방법 등은 윤 전 총장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친 윤 전 총장은 후원회를 통해 선거비용제한액(513억 900만원)의 5%에 해당하는 25억 6545만원까지 모금이 가능합니다.
윤석열 후원계좌
농협 301-2239-0309-61
(예금주 : 대통령예비후보자윤석열후원회)
- 10만원 이하의 후원금은 연말정산 시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금액은 15~25% 세액공제 됩니다.
- 1인당 연간 1천만원까지 후원 가능합니다.
- 1회 10만원, 연간 120만원 이하는 익명으로 후원 가능합니다.
- 법인 및 단체, 외국인, 공무원은 후원을 할 수 없습니다.
- 실명으로 입금하셔야 신속한 영수증 발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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