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코로나19 3번째 확진자 발생

아산시 코로나19 3번째 확진자 발생

천안 ,아산 지역이 코로나19 비상입니다. 특히 천안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 나고 있습니다. 천안지역 확진자는 16명이며 아산시 확진자는 3명입니다.

천안과 아산은 생활권이 비슷해 확진자의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번째로 발생했습니다. 2월 28일 확진을 판정 받았습니다. 2월27일 콧물 증상 발병이 돼어 천안시 서북구 보건소 검체 채취를 한 결과 확진 판정 받았습니다.

동선은 조사중인데 추후 발표 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충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9명(천안16명,아산시3명,계룡시1명)입니다. 천안의 특정 운동시설이 주요 전파 경로가 됐습니다.

가급적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외출을 삼가 하시고 마스크 착용 반드시 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남 아산시가 27일 시민들에게 마스크 1개를 무료로 나눠 줬습니다.이날 아산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나워준 마스크는 4만5천장입니다.26일에 아산시 부부가 코로나19로 확진 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