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로나19

안철수 대구

반응형


안철수 대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의사로 돌아 갔습니다.자원봉사 하러 대구에 갔습니다. 지역구 공천을 안 해 한결 가벼운 맘으로 대구에 간것으로 보여집니다.

안철수는 서울대 의대 의학박사 입니다.
지난달 23일 국민의당을 창당한 안철수 대표가 계명대학교 대구 동산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료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안 대표 측 관계자는 “안 대표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진료 자원봉사자로 등록한 뒤 오늘 오전 10시부터 방호복을 입고 진료를 봤다”며 “유증상자로 병원을 찾은 분들을 진료하는 업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 자원봉사 진료에는 안 대표의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 법의학교실 교수도 함께했습니다. 김 교수 역시 의사입니다.

안철수 대표는 오후 5시30분쯤 땀에 흠뻑 젖고 지친 표정으로 병원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는 취재진에게 “내일 또 오겠다”고 짤막하게 말한 뒤 발걸음을 옮기기도 했습니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직접 현장에 가니 상황이 매우 급박하고 열악하다고 한다”며 “수행원 없이 내려가 진료를 보고 있어 연락도 잘 닿지 않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철수의 병원 행보 보기 좋습니다.

반응형